7월 모임. 22.7.24 (일) ~ 7.25 (월)

6월 홍천 모임에서 숙박 되는 곳으로 예약한 데가 양평 대명콘도. 이번에는 토요일 1박이 아닌, 일요일 숙박으로 확약되어서 방학 기간이나 휴가를 맞출 수 있었다.

 

세식구 아침 일찍 양평 세미원 도착. 입장료 5천원

 

http://www.semiwon.or.kr/index.html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면적 18만 제곱미터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 창포를 심어놓고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 들어간다. 세미원에는 각종의 수련을 심어놓은 세계수련관, 항아리 모양의 분수대인 장독대 분수, 프랑스 화가 모네의 흔적을 담은 모네의 정원, 풍류가 있는 전통 정원시설을 재현한 유상곡수(流觴曲水) 등이 있다. 온실인 상춘원에는 수레형 정자인 사륜정과 조선 정조 때 창덕궁 안에 있던 온실 등이 전시되어, 조상들이 자연환경을 지혜롭게 이용하였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주변에는 수종사, 정약용 생가터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네이버)

 

 

 

220724-1.jpg

비가 그친 후라 더 깨끗한 느낌

 

 

 

220724-2.jpg

장독대분수

 

 

 

220724-3.jpg

홍련지

 

 

 

220724-4.jpg

배다리쪽은 출입 통제

 

 

 

220724-5.jpg

연꽃은 부처를 상징하고 오랜 수행 끝에 번뇌의 바다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자의 모습에 비유되기도 한다.

부처님은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항상 본성을 간직하기에 청정하고 지혜로운 연꽃에 비유한다 - 연꽃박물관

 

 

 

220724-6.jpg

220724-7.jpg

열대수련정원

 

 

 

220724-8.jpg

220724-9.jpg

220724-10.jpg

220724-11.jpg

220724-12.jpg

백련지에서

 

 

 

220724-13.jpg

220724-14.jpg

220724-15.jpg

220724-16.jpg

220724-17.jpg

==========================

 

양평 '더 그림'

 

개인정원인데 미니식물원과 카페 등으로 꾸미고, 드라마 등의 배경 촬영으로 유명한 곳

입장료 8천원에 카페 음료 1잔 포함

 

 

220724-18.jpg

220724-19.jpg

220724-20.jpg

입구부터 곳곳이 포토스팟

 

 

 

220724-21.jpg

220724-22.jpg

220724-23.jpg

220724-24.jpg

온실식물체험관

 

 

 

220724-25.jpg

곳곳에 사진 촬영 소품들

 

 

 

220724-26.jpg

220724-27.jpg

220724-28.jpg

220724-29.jpg

카페 입장해서 음료 1잔씩 마시며 휴식

 

 

 

 

220724-30.jpg

220724-31.jpg

220724-32.jpg

220724-33.jpg

220724-34.jpg

===========================

 

점심에 신내해장국 본점에서 맛나게 먹고, 잠시 다음날 걸을 물소리길 잠깐 탐방했다.  양평대명콘도에 입실.

220725-a.jpg

저녁 회식으로는 육회, 육사시미, 연어회. 안주가 좋으니 술이 안 취함

 

 

 

 

220725-d.jpg

이튿날 아침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로 우아하게~ 메뉴도 많다. 저 빵 왤케 탔누

 

 

 

둘째 날 물소리길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르는 길) 탐방

 

 

220725-1.jpg

날씨가 좋다. 양지에 나가면 이글이글이었다.

 

 

220725-2.jpg

물소리길, 거무내길, 평해길....  트레킹 길도 많다. 남한강 자전거길과도 겹치더라.  자전거 라이더들이 꾸준히 있었다.

 

 

 

220725-3.jpg

220725-4.jpg

220725-5.jpg

220725-6.jpg

220725-7.jpg

흑천

 

 

 

220725-8.jpg

산악회 밴드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들이 더 많다.  그림 같다는 표현은 어찌 보면 맞지 않다. 눈으로 담은 자연의 실제 모습. 하늘, 구름, 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

 

 

 

220725-9.jpg

강물에 그대로 투영되고 반영되는 자연.  고요함과 평화로움..   건강하게 걷고 있는 이 순간 행복 그 자체

 

 

 

220725-b.jpg

220725-c.jpg

 

220725-e.jpg

점심 먹고, 양평 테라로사로. 월요일인데 주차는 더 힘들었고 괜찮은 자리 잡기 힘들었슴.  나도 갔지만, 평일 낮 오후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의 여유가 부러웠다는...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