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일요일 관광. 여행 이틀 모두 날씨가 좋았다.  오늘은 주로 기장쪽으로 관광.

 

1) 용궁사

http://yongkungsa.or.kr/

 

 

220522-4.jpg

http://yongkungsa.or.kr/bbs/content.php?co_id=1020

해동용궁사의 창건

 

 

220522-5.jpg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 한국 3대 관음성지 중 하나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지만, 바다 앞에 지어진 곳.

 

 

 

220522-6.jpg

220522-7.jpg

220522-8.jpg

220522-9.jpg

===================

 

2)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220522-10.jpg

기장 동암마을쪽. 멸치 말리기

 

 

 

220522-11.jpg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기장 힐튼호텔 단지 뒤쪽부터 해안가를 따라 2.1키로 깨끗하고 호젓하게 길이 포장되어 있다.  '오시리아'라는 단어에서 주는 느낌은 마치 그리스신화 (?) 같은 신비스러운 생각이 드는데 네이밍의 조합은 좀 의외였다.  해안가 절경 지명인 '오랑대' + '시랑대' + 부산으로 오시라

 

 

220522-12.jpg

220522-13.jpg

해안가 산책보다는, 저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바다를 보며 수영하고 싶은 희망사항

 

 

 

220522-14.jpg

220522-15.jpg

220522-16.jpg

220522-17.jpg

220522-18.jpg

아난티코브 리조트 안쪽 의자에서 잠시 휴식. 해안가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았던 시간

 

=======================

 

 

3) 죽성 드림셋트장

 

드라마 '드림' 하나로 유명한 포토스팟.  2009년 KBS드라마. 주진모/김범/손담비 주연. 엔딩부분의 OST가 좋았던 기억이 있다.

 

220522-23.jpg

220522-19.jpg

220522-20.jpg

220522-21.jpg

고요해 보이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220522-22.jpg

 

====================

 

4)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

 

마침 그 주말 대변항 멸치축제날짜와 겹쳤다. 차량 빠져 나오기 시간 걸리고 힘들었으나, 현지 기사 덕분에 잠깐이나마 시간 내서 구경해 볼 수 있었다. 

 

220522-24.jpg

220522-25.jpg

220522-26.jpg

220522-27.jpg

220522-28.jpg

220522-29.jpg

====================

 

5) 연화리해녀촌

 

220522-30.jpg

점심은, 기장 연화리 해녀촌 '0번 정해집'. 주변 모두 정신없이 바빴다. 기사님 가이드로 더 나은 곳으로 안내받았는데 당일날 쉬는 터라 관광객들 많이 가는 지역으로 갈 수 밖에. 

 

 

220522-31.jpg

이게 특대 7만원짜리였나..  현금만 받음

 

 

 

220522-32.jpg

전복죽까지

 

 

220522-33.jpg

식사 후 기장 오션뷰 카페 중 '공극샌드'에서 휴식. 핫한 카페들 많지만 여기도 뷰가 예술이다. 여기서 마지막 보았던 부산 바다가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41. 051-723-9770

 

 

220522-34.jpg

커피도 간식도 괜찮았던 곳.

 

KTX050 부산 17:00 출발 - 서울역 19:42 도착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