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이 집은 정운오가 자주 가는 집이 아니라. 내가 자주 가는 집이라오. 운오언냐는 이 집 안 가봤거나... 한번 가봤으려나.. 내가 델꾸 가겠다고 노래를 불러도 무쌈없다고 안가는 여인네가 정운오요. 일인분에 만원이라니 당치도 않은 말씀. 일인분에 만오천원이라오. (그사이 더 올랐을수도 있고...) 고기는 맛이 있긴 하나 -_- 연기는 각오해야하고. 가끔가다..맛없는 고기가 나올지도 모르나... 거의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하고. 이집에서는. 절.대.로. 등심 먹지 마시요. 돈아까워서 피눈물 흘리게 되어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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