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 아내와 오마니의 차례상 2 file 2005.09.20 860
67 진할매원조닭한마리 file 최유진 2005.09.20 947
66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file 최유진 2005.09.15 881
65 욘사마 도시락 file 최유진 2005.09.14 847
64 물레방아 file 최유진 2005.09.05 806
63 가을 전어가 맛있는 이유 file 최유진 2005.08.30 1037
62 '먹자'고 모인 사람들.. 3 file 최유진 2005.08.29 967
61 해미읍성 부근 향수가든 1 file 2005.08.17 993
60 안면도 부자집 식당 1 file 2005.08.17 913
59 세띠엠므 Frozen Yogurt 5 file 최유진 2005.08.12 1161
58 미가연 메밀 음식 1 file 최유진 2005.08.09 959
57 집에서 먹는 콩국수 2 file 2005.07.30 79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