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1 15:24

태왕사신기 시작

조회 수 1237 추천 수 10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www.imbc.com/broad/tv/drama/legend/index.html태왕사신기, 3년 반 동안 준비하고 드디어 막을 올리다..

어제 스페셜 편은 예고편이라기 보다 거의 요약편이었다.  송지나 작가의 시나리오는 '대망'때 처럼 괜시리 폼잡고 어렵게나 안 쓸까 걱정이다.  뭔 걱정?  거기다 5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배용준한테 모든 걸 거는 드라마라서 내용도 그렇고 쟝르도 그렇고 mbc가 월화 사극을 방영하는데 이어 수목까지 사람들이 사극 시청을 할까는 의심스럽다.

깊이있는 내면 연기가 부족하다는 배용준 이라서 트레이드 마크 안경을 벗어 던진 그의 마스크는 좀 특별했다.  눈이 좀 작은 느낌이랄까.  대사를 할 때는 예의 그 냉철한 배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과연 얼마나 카리스마를 발휘할지..  그동안 영화 2편만 냈고 거의 걸어다니는 1인 기업이었던 그였기에..  

솔직히 문소리도 맘에 안 든다.  배용준과 윤태영씩이나 3각 관계를 이룰만큼 미모의 리얼리티는 떨어진다.  아니, 좀 평범 그 자체..  배용준의 누나 내지는 어머니같은 이미지..  ㅠ.ㅠ  그래도 배용준을 좋아하고 역사를 좋아하는 나로선 부지런히 인터넷 사전을 들락 거리며 찾아 보면서 봐야지..  어차피 신화의 시대 (아니, 역사시대라도)는 중국애들이 훨씬 더 뻥이 심하다~  광개토대왕 이야기라고 하니 중국 촬영을 불허했다는 넘들이니, 덕분에 이국적이고 척박한 키르키즈스탄의 땅덩이를 구경하지만서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3 초등학교 입학 (스크랩) 최유진 2006.09.14 1059
802 반배정 최유진 2008.02.25 1059
801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커리어센터) 최유진 2006.01.05 1060
800 죄의식의 문화 수치심의 문화 (매경) 최유진 2014.02.04 1060
799 뮌헨 -- 가해자의 피해의식 file 최유진 2006.03.08 1062
798 기대되는 개봉작들 file 최유진 2009.04.23 1062
797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최유진 2005.09.06 1063
796 울릉도 숙박지 1 2005.11.10 1063
795 직장에 남는 자들을 위한 조언 최유진 2005.08.23 1064
794 정신일도하사불성 최유진 2005.09.01 1064
793 해리포터와 불의 잔 1 file 최유진 2006.01.23 1064
792 무인도에서.. file 최유진 2006.07.05 1064
791 [Die Hard, 4.0] file 최유진 2007.07.26 1064
790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 (동아일보 등) 최유진 2008.04.16 1064
789 지구 종말 2012 file 최유진 2009.11.25 1064
788 초딩의 일기 (하니 유머 펌) file 최유진 2006.02.09 1065
787 가스오븐 구입... 5 file 2005.10.19 1066
786 완벽이란 것.. file 최유진 2007.03.26 1066
785 삼국지에 대하여.. 최유진 2008.08.13 1066
784 추기경님 녹음 육성 최유진 2009.02.23 1066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