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내가 뭘 하는 건가, 2주 째.. 난, 내 남편의 생일과, 내 아이들의 건강과 어린이집... 그런게 더 소중하단 말이다.. 몸이 점점 맛이 가는 걸 느낀다.. 난, 역시 돈 많이 벌긴 글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