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2 09:13

하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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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내린다, 하얀 지옥, 하얀 재앙, 눈 지옥, 도대체 언제까지 내릴 것인가..

신문 1면마다 장식했던 간밤의 사상 최악 호남폭설..

대도시는 괜찮지만, 쌀 개방으로 가슴앓이하는 농민들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건지..

강원도 스키장이나 대박나게 그 쪽으로 눈구름 좀 몰아가지..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들이..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어릴 적 아스라한 동요나, 눈동산에서 뒹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 조차도 우리 이웃의 마음을 찢어 놓는 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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