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0 14:13

훈민정음

조회 수 1152 추천 수 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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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펴지 못할놈이 하니다.
내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쓰매 편아케 하고저 할 따라미니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말과 글이 서로 맞지 않으니
이 때문에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세종대왕)이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글자를 만들었으니
모든 사람마다 이것을 쉽게 익혀 편히 사용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1443년 창제.  1446년 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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