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42 추천 수 1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0년대 중반 쯤이었나, 그 많은 안내양 언니들이 사라졌던 건..  중학교 때도 가끔 시내 버스 타면 만원 버스에 언니들이 있었는데..  지금도 뜽금없이 그 사람들 다 어디갔지..  시집갔을 텐데 잘 갔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60대 정도 되었을 터인데.
버스가 서기도 전에 뛰어 내리면서 애들은 허리 춤에 봇짐처럼 턱~ 들고 엄마는 토큰 사고 나중에 뛰어 오르고..
정말 이 언니들 일당백이었슴.

이건 70년대 더욱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지만 근 30년 전 시절을 떠 올리게 되니 괜히 눈물도 난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자가용이 홍수를 이루고 비행기 타고 해외로 고고씽하느라 공항은 붐비고..  제 아무리 2호선 지하철이 만원인들 그 시대 만원 버스에 비하랴..

http://navercast.naver.com/dna/story/1137

http://navercast.naver.com/dna/story/117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 재계, 이번엔 '저출산 스트레스' (조선일보 경제란, 20060530) 1 file 최유진 2006.05.30 973
542 노력만이 최선은 아니다.. file 최유진 2006.06.01 973
541 주말의 영화 두편 1 file 최유진 2008.06.10 973
540 소방관의 기도 최유진 2005.08.17 972
539 봄의 왈츠 빨랑 끝나길... file 최유진 2006.05.04 972
538 모니터 정보 2006.11.10 972
537 하반기 달라지는 것 (세계일보) 최유진 2008.06.30 970
536 종이와 쿠킹 클레이 file 최유진 2011.12.28 969
535 프리젠테이션 (조선일보) file 최유진 2006.05.17 968
534 참으로 알찬 리뷰블로그, 김치쇼핑몰 2012.03.21 968
533 태백 (정선) 최유진 2012.07.09 968
532 탈출 (하니 유머) file 최유진 2006.07.24 967
531 칭찬과 격려 (매일경제 칼럼) 최유진 2008.06.11 967
530 머리를 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백은하 글/그림) 1 file 최유진 2005.12.27 965
529 역시 '거북이의 비애' file 최유진 2006.06.01 965
528 라스트 사무라이 1 file 최유진 2006.05.15 964
527 해수욕장 별미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file 최유진 2006.07.13 964
526 황당한 이웃 (Humor Hani) file 최유진 2006.08.29 964
525 멍게 비빔밥 file 2011.05.03 964
524 일본 신사에서... (하니 유머) file 최유진 2006.02.10 961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