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0 08:13

뮤지컬 Footloose

조회 수 1548 추천 수 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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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1&article_id=0000016532§ion_id=103&menu_id=103http://www.footloose.co.kr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보았을 때 뮤지컬이 정말 멋지다는 걸 실감했었지만, 관람기회는 거의 안 가지게 된다, 매니아라면 몰라도..
관람비도 비싸고 그러다 보니 장르의 특성상 자주 접할 수 있는 쪽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멋지다...
84년 고슴도치머리 케빈 베이컨을 10대의 아이돌로 올려 놓은 영화 'Footloose'가 원조이긴 하지만, Bonnie Tyler의 'Holding Out for a Hero'가 쇼 뮤지션들의 힘차고 신나는 노래와 동작으로 재구성된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보았을 때의 흥분이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다.

'Almost Paradise' 'Footloose' 곡을 커튼콜로 이어 부를 때는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에 이끌리게 된다.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게 어찌나 부러운지를 실감하게 하는..

DSCF3546.jpg
종로 5가 연강홀 지하

DSCF3548.jpg
사진 찍으면 안된다.  그래서 몰래 찍었다. -_-

가운데 노란 티셔츠에 두건차림이 남자 주인공 렌 역할을 한 진이한
(KBS 짝짓기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 뭇 여성 연예인들의 장미를 받아서 데뷔함.
CF 등을 찍고 연예계에 나왔으나 뮤지컬을 선택한 신성.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고 한다.)

뮤지컬 대상을 휩쓴 여주인공 에리엘 역할은 검정 상하의 서지영 (영화 '친구'의 서태화 친여동생이다.)

검정 농구 티셔츠에 회색 바지는 고 추송웅 아들 추상록

DSCF3549.jpg
보수적이고 정신적인 억압의 틀에 갖혀있는 작은 도시에 정면으로 도전하려고 하는 렌
(2층 가려진 뒷 부분에 음악 연주자들이 있다.)

DSCF3551.jpg
Footloose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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