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9715&mb=c#02http://www.duelist2005.co.kr/이명세 감독, 안성기/하지원/강동원 주연. <다모>의 원작자 방학기 원작
분위기나 음악은 '인정사정볼 것 없다'와 비슷하다고 할까.
캐릭터나 내용이 다분히 만화적이란 걸 첫 눈에 알 수 있다. 비주얼을 넘 강조하다 보니 (이명세 감독만의),
첨부터 스토리는 정해져 있는 듯,
주제는 글쎄,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다모>의 원작자인 방학기가 또 원작자이다.
셋트들이 볼 만하다. 2000평 정도의 장터셋트, 원색천들의 포목점, 그리고 계단세트, 골목길 셋트 등
여기에 거의 안무와도 같은 칼싸움 등.. 독특한 이명세 감독만의 시도는, 여전히 그만의 미장센을 만들고 이명세표 영화를 창조해 낸다.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외모의 강동원 목소리가 하도 안 들려서리...
http://www.cine21.com/Magazine/mag_pub_view.php?mm=005001001&mag_id=33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