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8 16:11

커피프린스의 매력

조회 수 1236 추천 수 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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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bc.com/broad/tv/drama/coffeeprince/요즘, "쩐의 전쟁" 다음으로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보지 않고는 트렌드에 낄 수가 없다.
경성스캔들과 같은 저자라지.  PD도 여자고..

윤은혜..  여러 가지로 운이 따르는 배우같다.  연기력은 떨어지는데도 캄푸라치가 되고 있다.  특이하게 생겨서 별루였던 공유도 예의 싸가지 없는 부잣집 아들이 아니고 꽤 나이스하고 착한 캐릭터에다가 연기도 안정되어 있다.  요즘 완소남 1위로 등극할 만하다.  촬영장엔 해외에서 온 팬들도 득시글거린다고 한다.  이지적인 얼굴을 하지만 대사 내용은 너무나 어이가 없는 채정안도 연기가 된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이젠 좀 착한 역할 좀 맡았으면...

드라마가 뜨다 보니 조연들도 모두 인기가 치솟는다..  능글능글 자연스러운 중견 연기자들보다도 프린스 3인방의 인기가 최고다.  하여간, 진부할 수 있으나 유치하기 보단 귀엽고 웃기다.  일본여인네들이 좋아할만한 트렌디 드라마의 요소도 두루 갖추고 있고 현대인의 최고 매력 아이콘인 달콤쌉싸름커피가 그들의 매개체인 점이 타겟에 들어 맞았다.  맘에 안 드는 건, 커피프린스의 무척이나 비싼 커피값 정도랄까.

'커프'가 유치하다고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굳이 시청하는, 교육열에 불타는 (?) 일부 아주머니들 빼곤, 또 하나의 신데렐라 스토리라지만 일주일에 이틀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뭇 시청자들에게 그만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에 충분히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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