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벌써 가을이 오는건지..
내가 좋아하는 만화작가 황중환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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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구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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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6.10.17 | 1244 |
| 1162 | 간만에 1 | 보랍 | 2004.10.04 | 1242 |
| 1161 | 중국 술 & 차 (중국여행동호회 펌) | 최유진 | 2006.01.24 | 1242 |
| 1160 | 07년 블록버스터 (펌) | 최유진 | 2007.03.07 | 1242 |
| 1159 | 아이들 동영상..시청광장 1 | 쫑 | 2004.11.22 |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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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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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7.05 | 1241 |
| 1157 | 자녀 훈계 7계명 (고도원의 아침편지) | 최유진 | 2006.07.20 | 1241 |
| 1156 | Matt Damon | 최유진 | 2010.03.12 |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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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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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08.19 | 1239 |
| » | 오늘 아침.. 1 | 최유진 | 2005.08.23 | 1238 |
| 1153 |
내가 좋아하는 만화작가 황중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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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2.02 | 1237 |
| 1152 |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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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07.28 |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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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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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9.11 |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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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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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06 | 1236 |
| 1149 |
여자의 치밀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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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07.13 |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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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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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8.08 |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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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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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12.06 |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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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Poseid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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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8.04 | 1235 |
| 1145 | 아이들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 1 | 쫑 | 2004.11.26 | 1234 |
| 1144 |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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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07.27 | 1234 |
경비실 아저씨 둘이 시끄럽게 싸우고 있었슴. -_-
성가셔.. (키 큰 아저씨가 성질이 좀 안 좋은 듯..)
버스탈 때까지 그 소리를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