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형사.. 손예진이 걔 중 닮았네.. 80년대까지 유명했던 국도극장, 국제극장 등..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지금, 극장가는 CGV 등의 대형 멀티플렉스의 독점시대라고 과언이 아니지만... 아직도 건재한 뒷골목이나 시골, 지방의 개봉관들을 보면 어렸을 적의 추억이 생각나지 않을까.. 내 눈이 높아졌나, 근데, 이건 좀.. 간판 그리는 화가들의 솜씨가 좀 영~ 아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