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153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12598년,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이 소설 참 재밌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소설이란 장르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던 내가 회사 책상에서 몰래 몰래 하루 한권씩 읽어 내렸던 <해리포터>. 위대한 작가 조앤 롤링. 궁핍한 삶 속에서 빛났던 그녀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어떻게 값으로 매길 수 있을까. 판타지는 공감대 형성이 부족할 수 있을 텐데... 소설은 중간 단계로 갈수록 권수가 길어지는데 책으로는 <불사조기사단>이 가장 재미있고 박진감 넘쳤다.
영화는 2001년부터 10년 간 총 8편 (7편은 두번으로 나뉘어)이 제작되었다. 감독도 바뀌면서 배우들이 그대로 10년간 같은 시리즈에 출연을 하면서 스타일을 지키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은 3편 아즈카반의 죄수, 5편 불사조기사단, 7편은 2개 다 보려고 했지만 두번째 영화만 이번 여름에 별러서 봤다. 마지막편은 꽤 재미있게 봤다. 액션도 화면도 내용도 나름대로 다 멋지고...
1편 <마법사의 돌>
2편 <비밀의 방>
3편 <아즈카반의 죄수>
4편 <불의 잔>
5편 <불사조 기사단>
6편 <혼혈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