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아트밸리 공연~ 추석이 지나고 서서히 가을이 익어 가기 시작할 무렵.. 공연 끝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거리를 걸으니, 익숙했던 '고향의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