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2 추천 수 12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chinainkorea.co.kr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8&dir_id=80607&eid=0BzxHKgyl5dkfZTJXTt0NCR+dMi09VXx&l_url=
북경요리 -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요리로 '북경오리구이', '조류어편', '초초어', '배웅장' 등 소개.

산동요리 - 전국 8대 요리의 하나로 지방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천요리 - 강한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의 하나.

광동요리 - 강한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

강소요리 - 물고기와 쌀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강소지방의 독특한 요리.

동북요리 - 요녕, 흑룡강과 길림성의 특색있는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

복건요리 - 탕(湯)을 위주로 하는 해산물 중심의 요리.

산서요리 - 산북, 관중, 한중 세곳의 요리.

상해요리 - 현지요리로부터 발전되어 현재까지 국내인에게 인기 높은 요리.

안휘요리 - 휘주, 연강과 연회 지역등의 세 곳의 요리들로 구성.

운남요리 - 중국 서남 변경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의 신선하고 다양한 품종을 재료로한 요리.

절강요리 - "처호초어", 소통파가 즐겨 먹은데서 유래한 "동파육", "시계(鷄)갱", 등이 이지방의 특색요리.

천진요리 - 중국의 주요 중상공업 도시의 하나인 천진 지역의 요리.

하남요리 - 신선향기롭고 청담하며 사계절이 분명하고 색형이 우아하며 질과 맛이 적중한 요리.


------------------

짧은 기간 중국에 갔을 땐, 한국 사람에겐 주로 남방식 (상해요리) 보다는 북방식 (북경요리) 요리가 더 입맛에 맞는거 같았다.  그 외, 소수민족 요리 (태족)도 괜찮았고..

중국 본토 음식은 대만이나 홍콩과는 또 다르다고 하는데, 각 지역의 특색을 공부하고 중국요리 명칭 등을 중국한자와 같이 공부하고 가야 음식 선택에 도움이 될 듯..  더구나 단체관광이야 무슨 음식인지 알 턱이 없었으니 이름을 알고 명칭을 알고 유래나 특색을 안다면 나름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었을 터인데..

그리고, 한국에서 먹는 중식과는 상당히 다르므로 국제화 시대에 부흥 (?)하기 위해선 사전 지식을 가지고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고유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서 고생했다'는 건 솔직히 해외여행 갈 자격이 없을 지도 모른다..  더구나 알콜도수 높은 중국 술의 숙취에서 벗어나고자 우리 먹는 똑같은 짬뽕같은 걸 찾기가 쉽지 않을 터..  짬뽕 비스무리한 것도, 기름이 둥둥 뜨고 밀가루는 그대로 더 얹히는 느낌도 들었다.  순 토종 식성의 한국 남자일수록 중국 본토 음식을 더 못 먹었다는...


?
  • ?
    최유진 2006.01.24 10:33
    홍콩 자유여행갔다가 순 중국한자로 된 '4자 성어'로만 되어 있어서 메뉴 선택에 거의 실패했다는 지인의 슬픈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3 일본 여행 상품들 (하나투어) 최유진 2010.04.22 1281
1102 일본 여행 상품들 (모드투어) 최유진 2010.04.23 1400
1101 일본 양갱 2 file 최유진 2007.11.24 1398
1100 일본 신사에서... (하니 유머) file 최유진 2006.02.10 961
1099 일본 만화 OST 최유진 2008.05.22 2088
1098 일본 만화 "일평" 2 file 최유진 2006.03.29 2148
1097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최유진 2013.08.14 666
1096 인터스텔라 file 최유진 2014.11.17 505
1095 인터넷 포토샵 file 2012.08.20 796
1094 인연설.. file 최유진 2005.03.14 958
1093 인생이란.. file 최유진 2005.07.26 1139
1092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라 최유진 2007.05.03 1140
1091 인생관 1 최유진 2005.03.14 1470
1090 인동초 삶 최유진 2009.08.21 1087
1089 인강 링크 최유진 2018.12.18 435
1088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최유진 2005.10.05 1006
1087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펌) 최유진 2006.09.25 1160
1086 인간관계의 황금률 (행복한 경영 이야기) 최유진 2006.09.08 1090
1085 인간관계 2005.09.10 1166
1084 이희호 여사의 '동행' (오마이뉴스) 최유진 2009.08.20 1114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