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코너 2개

by 최유진 posted Aug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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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section-021144000/2007/07/021144000200707050667043.html
요즘,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랑 <키컸으면>이 가장 재밌다.  ^^  안상순도 웃기긴 하지만..

전자는 개그맨 김원효의 사투리 섞인 엉뚱한 말장난이 폭소를 자아 내고, 특히 후자는 키 작은 사람들에겐 씁쓸하면서도 '정말 내 얘기다'라는
동정표를 내세우지만 그 입장이 아닌 (?) 사람들에겐 박장대소를 할만한 에피소드일 뿐이다.
장두석, 이봉원의 '시커먼스' 리메이크작~

특히 마지막, 긴 기럭지 장도연의 우스꽝스러운 춤동작은 압권.  기타, 이수근 정명훈의 분장도 웃기고 자기들끼리 대사하다 큭큭 웃거나 뛰어서 헉헉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3분 20초가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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