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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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 |
작은 생활 속의 큰 기쁨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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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1.02 | 1192 |
| 382 |
조선일보에서 감명깊게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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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1.02 | 1009 |
| 381 | 새해의 작은 기도 (정호승 프란치스코, 시인) | 최유진 | 2006.01.02 | 993 |
| 380 | 전국맛집 오골계마을.....정말 참담했습니다. 1 | speedgwon | 2005.12.31 | 1140 |
| 379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신문 스크랩) | 최유진 | 2005.12.29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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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백은하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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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7 | 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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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Th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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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6 |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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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때 본 T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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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6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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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Du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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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6 |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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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Plan (플라이트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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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6 | 1009 |
| 373 | 결국.. 위대한 저널리즘의 승리 | 최유진 | 2005.12.23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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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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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5.12.22 | 1118 |
| 371 | 송년회 건강관리 (Health Chosun) | 최유진 | 2005.12.22 | 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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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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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2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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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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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월드컵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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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2.20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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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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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4 | 비밀과 거짓말 (조선닷컴 와플레터) | 최유진 | 2005.12.20 | 940 |
경비실 아저씨 둘이 시끄럽게 싸우고 있었슴. -_-
성가셔.. (키 큰 아저씨가 성질이 좀 안 좋은 듯..)
버스탈 때까지 그 소리를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