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예전에 울릉도를 가려고 지도원에 가서 1/25,000축척 지도를 사서 아스테이지에 포장을
했었고, 배편과 기타 교통편 숙박등을 조사해서 누런 황봉투에 고이 모셔놓은 적이 있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항상 그 봉투가 나를 자극했었고 될 수 있으면 열어보지 않으려고 했으나
판도라의 상자처럼 기어코는 열리고 말았고 그때마다 난 울릉도 정상인 성인봉에 올라서
동서남북을 번갈아 보는 상상을 하곤 했었다.
역시...이번엔 그 봉투는 없어졌지만 하이유경에서 자극을 주고 말았다.
에이....
했었고, 배편과 기타 교통편 숙박등을 조사해서 누런 황봉투에 고이 모셔놓은 적이 있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항상 그 봉투가 나를 자극했었고 될 수 있으면 열어보지 않으려고 했으나
판도라의 상자처럼 기어코는 열리고 말았고 그때마다 난 울릉도 정상인 성인봉에 올라서
동서남북을 번갈아 보는 상상을 하곤 했었다.
역시...이번엔 그 봉투는 없어졌지만 하이유경에서 자극을 주고 말았다.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