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에서 돌아오는 날 국도변을 달리다 롯데 제과 차량 뒷쪽에 저렇게 똥 낙서를 그려 놓은 걸 발견했다. 아이들 까르르 자지러진다. 예전 안면도 가던 길에 어디서 휙 화장지 조각이 날아 와서 차량 앞부분에 달라 붙은 걸 보고 아이들은 계속 그 기억을 재미있게 회상한다. 남편 회사 물류 차량을 발견했다. 괜시리 반갑게 느껴진다.
우리 물류차량 보니까 나도 반갑두만...휴일이었으면 어라? 했을텐데 평일에 휴가내고 갔으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