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01:04

앙코르, 크메르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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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제국>

크메르 제국은 앙코르 왕조 모두를 포함하며, 9세기 ~ 15세기까지 동남아시아에 존재한 왕국으로, 현재 캄보디아의 원류가 된 나라이다.

이전에 있었던 진랍 조를 계승한 제국이고, 그 세력이 강성할 때는 현재의 태국 동북부, 라오스 및 베트남의 일부도 점령하고 있었다. 이 왕조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앙코르 유적을 시작으로 한 일련의 크메르 유적으로 이 왕조에 의한 건축물로 앙코르 톰을 수도로 하고 있다. 종교적으로는 13세기에 소승불교가 인도차이나를 장악할 때까지 힌두교와 대승불교가 섞여있는 신앙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크메르 제국은 광대한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인 교류를 하였고, 자바나 말레이 반도의 스리비자야 제국과 스리비자야 동맹인 사일렌드라와도 교류를 하였다.



캄보디아의 역사>

부남 (68–550)
진랍 (550–802)
크메르 왕조 (802–1431)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1863–1953)
캄보디아 왕국 (1954–1970)
캄보디아 내전 (1967–1975)
론 놀의 쿠데타(1970)
크메르 루주의 통치 (1975–1979)
베트남-캄보디아 전쟁 (1979–1989)
현재 캄보디아 (1990–현재)
1992–93 UNTAC




앙코르 [ Angkor ]



캄보디아의 톤레 사프 서북쪽, 현재의 앙코르 톰을 중심으로 하는 일대의 지역. 앙코르는 산스크리트어의 nagara(도시)에서 연유된 말. 9세기 말엽 둘레 약 16km의 정사각형 왕도 야쇼다라푸라(Yaśodharapura, 제1차 앙코르)가 이곳에 건설되고 그 이후 한때의 천도를 제외하면 1431년 방치될 때까지, 오랫동안 크메르 왕국의 수도로서 번창하였다. 특히 이 나라의 번영기(10~13세기), 소위 앙코르 시대에는 국왕 또는 그 일족을 신격화하여 숭배하는 신왕(神王, 데바라자) 숭배가 추진되어 대규모 사원이 연이어 건조되고, 그 유구와 유적이 이 옛도시 내외에 많이 있다. 중요 건조물은 푸놈 베켄(제1차 앙코르의 중심사원, 사원산, 5탑당형식, 900년경), 박세이 참크롱(Baksei Chamkrong, 사원산, 단일탑당, 10세기 초기), 동쪽 메본(Mebon, 사원산, 연와조 5탑당 952), 프레 룹(Pre Rup, 사원산, 5탑당, 1000경), 피메아나카스(Phimeanakas, 사원산, 단일탑당, 회랑, 1011), 바푸온 (Baphuon, 사원산, 단일탑당, 회랑, 11세기 중엽경), 앙코르와트(사원산, 5탑당, 회랑, 12세기 전기), 반테아이 사므레(Ban-teay Samre, 평지사원, 12세기 중엽 후기), 반테 아이 크데이(Banteay Kdei, 평지사원, 12세기), 타 프롬(Ta Prohm, 평지사원, 1186), 프레아칸(Preah Khan, 평지사원, 회랑, 1191). 네아크폰(Neak Pean, 불교사원, 지중단일탑당, 12세기말), 앙코르 톰(성벽, 궁전터, 문 등, 1200경), 바욘(불교사원, 사원산, 회랑, 1200경)등이다. 이들 건조물은 14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타이족의 계속되는 침략과 수도 점령으로 삼림속에 거의 방치되어 있었는데, 1858년에 재발견되어 프랑스 보호령이 된 이후에는 극동학원에 의하여 수복, 보존공사가 이루어졌다. 왕궁과 시민의 주택이 한채도 남아 있지 않은 것은 그것들이 모두 목조 경건축(輕建築)이었기 때문이다.(⇒크메르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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