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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kr.warnerbros.com/zodiac/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7095#02<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메가박스에서 관람.  시리즈 중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가장 긴 내용을 영화로 축약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거다.
쑥쑥 멋지게 크는 삼총사 외에도 네빌 롱바텀은 키가 너무 자라서 7편까지 나올런지 걱정된다.  캐스팅 단계부터 마음 고생이 심했던 초챙 역할의 케이티 렁은 솔직히 더 못나져서 안타깝다.  루나랑 엄브릿지의 캐스팅도 그저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물론 재밌었지만, 책을 안 봤거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관람하면 무지 지루했을 거 같다.
축약의 어려움은 역시나 후반부 클라이막스에 불사조기사단이 결투하는 부분에서, 난 책에 미치도록 빠져 있었는데 짧게 끝나 버려 아쉽고, 예언의 방을 표현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저 마지막까지 다들 출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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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봉할 <조디악>.<세븐>을 만든 데이빗 핀처 감독이 같은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조디악> 영화를 만들었다.
실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원작자인 신문사의 만평가가 오랜 세월에 걸쳐 사건을 재구성하고 파헤쳐 발간한 책은
영화에서도 모든 단서를 자세히 설명해 나간다.  그래서 호흡이 길다.
꾸준히 참을성 있게 봐야 하지만 실제 사건 내용을 들으면 지루할 틈이 없고 섬뜩하기만 하다.  영화에서조차 살인 사건은 3번 정도만 나오는 거 같다.  그러나 관련된 모든 캐릭터들의 인생을 나름 불행하게 만들었던 미국판 "살인의 추억"...  조디악 사건에 대한 개요를 읽어 내려가면, 실제 사건이므로, 기타 피칠갑의 공포 영화보다 더 오싹하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555&mb=c#story (네이버 영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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