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http://movie.naver.com/movie/magazine/news.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29246
긴장감이 대단하다. 액션물은 아닌데 <킹덤>을 떠 올리게 한다.
범죄율이 높은 도시, 국가에서도 일상은 평범하게 다시 흘러가는 아이러니가 소름끼친다.
베네치오 델 토로의 아우라는 정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072
미션 임파서블 만든 감독이라 그런가 액션과 속도감이 화려해서 재미있다.
그 전의 파드메 여왕 나올 때 시리즈는 도통 재미가 없었는데..
신인 여주인공은 상당한 영광을 거머쥔 것 같다.
해리슨포드가 나오는 것은 알았지만, 레아 공주님과 루크 스카이워커가 등장했을 때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향수'란 그리움 그 자체다. 옛날 주인공들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내가 이것을 보았던 어린 시절 그 때 당시가 그리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