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8 13:27

<프리즌 ~ > season 2

조회 수 1170 추천 수 1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즌제가 맥을 빠지게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결론이 안난 드라마를 열광하며 보는 덴 그만큼 매력이 있을 것이다.
역시나, 결말도 또 안 난채 시즌 3에 들어간 시즌 2를 보기 시작했는데, 한번 발동 걸리니 이거이..  끊기가 힘드네..

여전히 매력적인 석호필..  그가 동성연애자만 아니었다면 여러 여자들을 울렸을 터인데 쯧~
커밍아웃을 하는 바람에 그닥 인기가 폭발적은 아니라고 봐야 하나..

암튼, 그 넓은 미국 땅덩이를 이리 저리 로케이션 해 가면서 찍은 시즌 2도 재미는 덜 하지만 안 볼 수 없게 만든다.
뒷통수에 또 뒤통수를 치고..  독수리와 매가 먹이를 이리 채 가면 저 놈이 또 채가고, 또 채가는 식의 반전!


----------------
결국, 시즌 1의 폐단처럼 식음을 전폐 (?)하고 열심히 봤다.  시즌 3의 2화까지..
오옷~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이것도 무척 재밌다.  스코필드와 머흔의 머리 싸움도 볼만하지만, 보면 볼수록 형제들의 아이큐와 본능에 의한 신중한 성격에 빠지고 보면 나도 저런 형 (오빠) 혹은 동생이 있다면 무척이나 든든한 세상을 살아갈 거 같은 감동에 빠지고 만다~~  동시에 정말 기가막힌 운명이라는 공감대도 형성하면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3 하레이 경찰오로바이.. file 2007.02.14 1209
802 주말에 본 영화 1편: 행복을 찾아서 2 file 최유진 2007.02.14 1012
801 주말에 본 영화 2 ~ 4편 1 file 최유진 2007.02.14 1052
800 프벩 (Prison Break), 석호필의 매력 file 최유진 2007.02.22 1202
799 형, 사진. 2 김진호 2007.02.23 1411
798 서울의 체감물가 (조선일보) 2 file 최유진 2007.02.26 1090
797 아포칼립토: 멜깁슨 감독 file 최유진 2007.03.05 1127
796 요즘 읽는 책.. file 최유진 2007.03.05 1333
795 앤 해서웨이 패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file 최유진 2007.03.05 1665
794 금주의 영화 2 편 1 file 2007.03.07 824
793 07년 블록버스터 (펌) 최유진 2007.03.07 1242
792 좋은 아버지로 변화하는 5가지 지침 (펌) 최유진 2007.03.07 1272
791 1인당 과세표준 (매일경제) 1 file 최유진 2007.03.12 1164
790 줄줄이 주말의 영화 file 최유진 2007.03.13 1086
789 울산 맛집 (펌) 2 최유진 2007.03.16 3695
788 금주의 영화..마하 2.6 풀스피드 1 file 2007.03.23 1088
787 완벽이란 것.. file 최유진 2007.03.26 1066
786 Image, Display 용어들.. (네이버) 최유진 2007.03.26 1203
785 Display 관련 용어들.. 3 최유진 2007.03.26 1093
784 강한 비주얼의 영화 <300> file 최유진 2007.04.05 1141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