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구역>
보기드문 프랑스 액션물. 통제할 수 없는 범죄구역 'B13' 지역에서 벌어지는 경찰과 역시 범죄인 한명이 합일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두 주인공의 스피디하고 화려한 리얼액션이 시종일관 실감나면서 좀 더 액션 장면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만든다. 내내 날아 다니고 뛰어 다니고... 대개 프랑스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한다는 선입관이 있음에도 미개봉이지만, 감히 추천해 봄..
두 주인공 중 다미안 (경찰)으로 나온 Cyril Raffaelli라는 배우는, 스턴트맨 출신으로서 단역도 많이 나오고 CF도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