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전철은 자주 타봤는데 시내버스는 한번도 안타봤지.
그래서 일부러 한번 버스를 탔지.
의젓하네..짧은 구간이라서 그런지 멀미증상은 안보이고..
아빠랑 다닐때 택시만 안타봤네. 나중엔 택시도 타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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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버스타면 벌미를 안해요. 그래서 허구헌날.. 버스를 태웠더니..
버스 노선번호를 다 외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