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안면도 가는 길에 선아가 코를 후볐는지 코피가 주륵 흘러 내린다.
난 조수석에 앉아 있던 터라 선아에겐 휴지만 준 대신, 동균이 무릎에 눕혀서 코를 눌러 주게 했다.
동균이도 선아의 코피에 당황을 했는지도..
수시로 대적하는 사이지만, 연년생 두아이 키우는 보람은 이럴 때 느낀다.
혜선이
형들과 아우들
현윤이 딸 둘, 원숙이 딸
현윤이 둘째 딸
현윤, 캐나다 유학 전 송별회..
현윤, Chicago로 이사하다..
현윤 & 토니 & 엠마
헤이리 딸기가 좋아 테마파크
행복가득반 친구들과
행복가득 유동균 가족: 2006년 파란나라 운동회
항상 사이좋은...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쳐다보면 코딱지 묻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