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riends
✔ 뷰어로 보기
2006.08.23 09:43

꺾어진다 꺾어져

최유진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3'
  • ?
    이선희 2006.08.23 14:37
    아이들이 그렇다고 하대요. 엄청 싸우고 나서도 금방 잊고 다시 사이좋게 어울리는 ...
    어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잖아요.
    수정 삭제 댓글
  • ?
    최유진 2006.08.23 14:38
    그 집 연년생들도 아마...
    댓글
  • ?
    김진이 2006.08.23 22:44
    남매가 뒷자석에 함께 앉으면 장거리 여행가도 심심치 않겠어요. 가끔보면 재연군은 혼자 뒤에 묵묵히 앉은게 안쓰러운데... 저요? 가벼운차 뒷자석 멀미나서 안탄다죠. -_-;; 이기적인 엄마 같으니라구~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앞으로 크게 될 아이.. 3 file 쫑 2005.08.10 2135
91 유가네 부자의 솜씨 2 file 최유진 2006.01.23 2136
90 둘이서 서로들 잘 놀아준다. 1 file 쫑 2006.05.15 2145
89 인천대공원 눈썰매장 5 file 최유진 2008.01.27 2146
88 씽크빅 수학놀이 3 file 최유진 2006.08.23 2147
» 꺾어진다 꺾어져 3 file 최유진 2006.08.23 2149
86 요즘 우리 아이들.. 1 file 쫑 2005.08.29 2152
85 완도, 가족사진 모음.. 1 file 최유진 2005.11.30 2153
84 곰돌이가 아파요 file 최유진 2006.07.18 2155
83 오랜만에 보는 삼순이 찜질방 패션~ 7 file 최유진 2006.04.10 2159
82 장하다, 내 아들~~ 2 file 최유진 2006.05.22 2163
81 신데렐라 패션 2 file 최유진 2006.05.08 216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