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편 회사에서 나에게로 꽃바구니가 배달 되었다. 좋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다.
갈수록 무르익는 (?) 중년의 나이가 된다.
오랫만에 VIPS에서 외식을 했다.
선아가 선물로 사 준 보석함. 생각도 못했다. 항상 어리기만 하고 어수룩하다고 생각했는데 문방구에 종종거리며 가서 엄마 선물을 골랐을 생각을 하니..
나도 이 장미꽃처럼 원숙미를 한껏 보여 봤으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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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빼빼로 만들기 | 최유진 | 2010.11.11 | 798 |
79 | 스케이트 보드 연습 | 최유진 | 2010.11.11 | 1791 |
78 | 국기원 승품심사 | 최유진 | 2010.11.11 | 1760 |
77 | 써니 친구들 | 최유진 | 2010.12.20 | 946 |
76 | 2010년 마지막 휴가 | 최유진 | 2011.01.01 | 1723 |
75 | 선아 책장 | 최유진 | 2011.01.01 | 1818 |
74 | 공방에서 | 최유진 | 2011.01.17 | 1684 |
73 | 2011년 동균 생일 | 최유진 | 2011.01.21 | 1614 |
» | 2011 내 생일 | 최유진 | 2011.02.27 | 1584 |
71 | 4월 벚꽃날에 | 최유진 | 2011.04.17 | 1736 |
70 | 여행 파트너 | 최유진 | 2011.04.22 | 710 |
69 | 달고나 만들기 | 최유진 | 2011.04.24 |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