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빼빼로 만들기

    롯데 빼빼로 대박 터지는 날 11월 11일. 가래떡으로 이에 맞서지만 이젠 회사 식당에서조차 빼빼로가 하나씩 나올 정도로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 못지 않은 날이다. 올해도 아이들과 같이 만들기로 하고 e home bakery에서 재료 주문, 반 아이들 2개씩 포장해...
    Date2010.11.11 By최유진 Views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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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케이트 보드 연습

    10월 24일 일요일 (국기원 시험 본 날)과 11월 7일 일요일에 인라인장에서... 11월 7일 일요일. 금요일 저녁부터 안개가 많이 꼈었다. 일교차가 클 것을 생각 못하고 가디간 걸치고 왔더니 추워서 덜덜 떨다가 들어 왔다. 불이 들어 오니 안개 때문에 운치가 ...
    Date2010.11.11 By최유진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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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기원 승품심사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국기원 승품대회 (구로구 우신고). 2품 따서 검은띠 받음.. 2품 시험 시작. 동균인 148번. 한번에 15명씩~~ 이번엔 동영상으로 남김 끝나고 나서 겨루기. 소심해서리 발을 쭉쭉 올리는데 상대방한테 발이 닫지 않는다. 대신 동균이 ...
    Date2010.11.11 By최유진 Views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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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써니 친구들

    2학년 겨울 방학 앞두고 마지막 토요일이다. 모처럼 선아가 친구들을 몰고 왔다. 채원, 보경, 소현.. 아이들 어찌나 이쁘고 밝게 놀던지.. 남자 아이들은 모였다 하면 게임으로 하나 되는데 여자 아이들은 이것 저것 노는 소재들이 훨씬 더 다양하다. 테이프 ...
    Date2010.12.20 By최유진 Views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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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년 마지막 휴가

    일주일치 평일 휴가를 포함하니 자그만치 열흘을 이어서 논다. 직장을 다니니 이런 휴가는 행복하기 이를 데 없다. 마침 27일 (월)에 눈이 많이 내렸다. 선아 영어 학원 가려는데 30분 일찍 나가서 눈길에 이리 저리 발자국을 남겼다.
    Date2011.01.01 By최유진 Views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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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선아 책장

    하루 종일 틈만 나면 연필로 그림 그리고 만화 그리고 무엇인가 꼼지락 만들고... 정말 선아는 '작업실'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할 지경이다. 만드는 공간이 부족해서도 그렇지만 온갖 잡동사니를 만들어 놓고 치우지를 않으니까..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려고 종이...
    Date2011.01.01 By최유진 Views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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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공방에서

    모처럼 방학 기간에 친구들 만남. 2011년 1월 8일 (토) 도자기 공방에서.. 다 끝나고 간식 타임
    Date2011.01.17 By최유진 Views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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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년 동균 생일

    벌써 만 10년이구나, 동균이 낳은지.. 새삼스럽다. 10년이란 시간.. 1주일 전 '10년 만의 강추위' 날씨 보도를 본 후 동균이 낳던 해 1월에 춥고 눈도 많이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2001년 1월 15일에 영하 19도 였다고 한다. 맞아.. 동균이 낳기 직전에 ...
    Date2011.01.21 By최유진 Views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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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 내 생일

    이번엔 남편 회사에서 나에게로 꽃바구니가 배달 되었다. 좋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다. 갈수록 무르익는 (?) 중년의 나이가 된다. 오랫만에 VIPS에서 외식을 했다. 선아가 선물로 사 준 보석함. 생각도 못했다. 항상 어리기만 하고 어수룩하다고 생각했는데...
    Date2011.02.27 By최유진 Views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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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4월 벚꽃날에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금천구 벚꽃길과 집 근처 공원에서... 이번 봄 날씨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일교차 크고 낮엔 너무 더워서 벚꽃이 피긴 했지만 제대로 감상할 새도 없이 벌써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파리가 돋고 바람이 유독 불어서 차갑다. 벚...
    Date2011.04.17 By최유진 Views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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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여행 파트너

    일본 오사카 쪽 3박 4일 가려고 4명이 돈을 2년 간 저축해서 마련했다. 그러고 또 3년이 흘렀다. 그 사이 한 친구는 미국으로 시집 가고, 다른 두명도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간신히 작년에 짬을 내었으나 여행은 불발하고, 이번에 기회를 보았지만...
    Date2011.04.22 By최유진 Views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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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달고나 만들기

    예쁜 딸네미가 달고나 만들고 싶다고 하니, 솔직히 난 귀찮아서 무시했지만 아빤 흔쾌히 사주려고 일부러 복잡한 시장 동네 마트를 들어 간다. 예상보다는 비싸다, 셋트 7천원. 소다 따로 사고 (300원) 몇 번의 실패 끝에 아빤 달고나 만들기 요령을 터득해서 ...
    Date2011.04.24 By최유진 Views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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