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술꾸러기 선아

    너무너무 말을 안듣는다. 맴매를 한다고 해도 꿈쩍안한다. 동균이같으면 발바닥을 맴매할때 발바닥을 움켜쥐고 우는데 이놈의 지지배는 맴매를 해도 울면서 오히려 날 노려보는식으로 쳐다본다. 자면서도 항상 오빠얼굴에 발이나 궁디를 들여대고 잔다.... 얘...
    Date2005.09.07 By Views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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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따로 또 같이.

    억지 스러운 웃음이라고 해서 당신이 별로라고 했지? 아냐..절대로 안그래. 오히려 이쁜사진이야. 애들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 (용산역 계단에서..)
    Date2006.01.17 By Views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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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버섯키우기

    동균이 선아가 어린이집에서 버섯 기르는 통을 받아 왔다. 작년에도 버섯 균주통을 보내 왔는데 올해는 2개를 받은 거다. 작년 경험으론 결국 금방 실패했다. 하지만, 올해는 최소 한번은 재배해서 먹을 거 같다. 원장님의 장황한 버섯 재배 방법은 둘째 줄을 ...
    Date2006.11.28 By최유진 Views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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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빠 일하는 곳..

    대전에서 새 일자리를 시작했단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외롭겠지만 그래도 이곳 홈페이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단다. 항상 너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아빠 열심히 할께..
    Date2005.12.09 By Views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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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철퍼덕~

    극성스런 선아.. 둘째는 거의 이렇다.. 발가락 사이 스며 들어가는 부드러운 모래에 엉덩이를 실룩실룩.. 무릎을 꿇고 철퍼덕! 꽈당 앉아서 뒹굴고.. 결국, 가슴까지 물에 젖은 채로 놀았다. 츄리닝 바지는 홈빡 젖은 물의 무게에 못 이겨 한쪽은 계속 접어줘...
    Date2006.06.12 By최유진 Views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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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맘에 드는 사진

    애들 아빠가 찍었다.. 화알짝 웃는 아이들의 미소만 봐도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 좋아지는 사진.. 두 녀석 다 장난감 화장품을 입술에 바른 듯 하네..
    Date2006.03.27 By최유진 Views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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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학기 원생활

    필름사진들... 주로 야외활동이나 견학때 찍은 사진들. 무슨 행사인지 적어달라고 했었지만 그 많은 아이들 것을 일일이 손으로 쓰고 보내기는 귀찮기 보다 어려운 일일 것이다. 확실한 건, 작년에 찍은 사진들과 비교를 안해도 훌쩍 컸다는 걸 알겠다. 다른 ...
    Date2006.08.23 By최유진 Views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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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호선 전철을 타고...

    가을 바람이 한창 맛있게 부는 요즘.. 인천역 중국인촌 자장면 축제에 '사람구경'이나 하러 가자고 나섰다.. 약간은 낡은 1호선에 몸을 싣고 구로역부터 주안까지는 직행을, 다시 주안에선 종점 인천역까지 완행 (?)을 타고 '소풍'을 나왔다. 한참 전, 연애하...
    Date2005.10.10 By최유진 Views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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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빠와 버스타기...

    아빠랑 전철은 자주 타봤는데 시내버스는 한번도 안타봤지. 그래서 일부러 한번 버스를 탔지. 의젓하네..짧은 구간이라서 그런지 멀미증상은 안보이고.. 아빠랑 다닐때 택시만 안타봤네. 나중엔 택시도 타봐야겠네.
    Date2006.04.23 By Views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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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얌전하고 착한 오빠..

    오빠가 훨씬 얌전해.. 정리도 잘하고, 엄마아빠 말도 잘듣고.. D70 : 35mm f:2.0 s:1/50 (5년 3개월 20일)
    Date2006.05.11 By Views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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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6년 8월 2일... 나...

    어느덧 눈깜짝할 새 30보다 40에 가까운... 1남 1녀 빼곤 특별히 이루어 놓은 '업적'도 없는... 두 아이 낳고 대책없이 퍼진 몸매와 부은 얼굴. 귀차니즘에 치여서 건강과는 반비례하는 몸무게에 대한 콘트롤 감각조차 잊어 버림. 사소한 거엔 안달복달하면서 ...
    Date2006.08.08 By최유진 Views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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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주만에 모인 가족들..

    남편이 2주만에 집에 오던 날.. 난, 평소보다 조금 늦었고 아이들은 오랜만에 아빠가 시켜준 목욕을 한 후 엄청 흥분 상태에 있었다. 주말이란 게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 삭막할 것인가.. 가족이란.. 모여 사는 데 비로소 의미가 있다. 위 사진.. 다른 듯, 서로...
    Date2006.01.16 By최유진 Views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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