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More
- Read More
-
충주호 풍경, 5년 사이 ^^
2010년 3월 옥순봉 등산 때와, 2015년 3월 자드락길 만 5년 비교 사진 ^^ (2010년 동균 3학년 / 선아 2학년, 2015년 동균 중2, 선아 중1) -
취학통지서
지난 주에 나온 동균이 취학통지서.. 드디어 학교에 간다. 드디어 나도 학부모가 되는구나 (이제서...). 동창들은 중학교 엄마들인디~~ 비교라는 것은, 비슷한 수준에서나 가능하다. 나 다닐 때랑은 비교할래야 할 수도 없는 법. 국어는 철수야 영희야 학교 가... -
컴퓨터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큰 아이는 퍼즐게임에 빠져있고.. 작은 아이는 바비인형 만화영화에 빠져있다. 난 그저 가운데 앉아서 물끄러미 양쪽을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있다. 큰아이는 1,495일 작은아이는 979일 -
케익만들기
어린이날 나누어 준 앞치마 머리수건을 하고 등원한 다음, 어버이날 드리는 케익 만들기를 했단다. 밥 먹고 같이 먹자~ 안돼, 아빠 오시면 꼭 같이 먹어야 돼요. 아빤 오늘 늦게 오신대. 불 켜 놓고 먹으면 돼지.. -_- 눈물나는 효자군. 고맙다 동균아. 기타 ... -
코미디언 유선아..
아 미치겠다. 얘는 왜 이러는지 유치원버스 기다리면서 오빠가 간이벽위에 올라가니 따라 올라간다. 그래서 사진 찍어주려고 하는 찰라에 뒤로 힛까닥~~!! 웃겨 죽겠다. 다행히 높지 않아서 울거나 상처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예전에 유모차 뒤집어지는 줄 ... -
콩쿠르 대회
7월 9일 (토) 콩쿠르 대회. 이화 삼성 교육 문화관 (이화여대)... 우수상 받은 이뿐 선아~ 그러나!! 학원에서 나간 친구들 모두 입상 ㅎㅎㅎ 다들 잘 했다. 은영인 최우수상. 6학년 정도 친구들이 치는 모습을 보니 멋지더라. 다른 교과 공부에 치이지 않고 예... -
쾌유를 빌어~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다는 것을... 사람 미워하는 거 만큼 힘든 일 없다는 것을.. 사람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만 잃어 버리기는 한 순간인 것을.. 스트레스가 가슴의 화가 되면 좀처럼 풀 수 없다는 것을... 혹, 지나친 자존심이 때론 독이 될 수... -
쿨한 여자, 송유정..
회사 사장 비서였던 내 전임자.. 같은 회사 마케팅에 계신 분의 남동생과 결혼하여 미국에서 사는 억척이, 악발이 등등의 별명이 항상 따라 붙는다. 작지만 그 많은 식구들 혼자 다 건사하면서도 직장까지 다니는.. 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서 항상 수수하고 생... -
크리스마스 선물
3일 전 사다 놓은 그림물감 세트를 새벽에 머리 맡에 가져다 놓고 '산타할아버지가 자는 사이 가져다 놓은 선물'이라고 했더만... 크레파스는 떨어진지 오래 되어서 두 아이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는 각각 머리 맡에 놓고 사이 좋게 지내서 착하다고 그림물감 ... -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이모, 아빠에게 카드를 각각 쓰게 했다.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이랑 씽크빅 선생님께는 내가 써서 드렸고.. 처음으로 제 손으로 이모랑 아빠에게 써 보니 재밌을 법도 하다. 동균인 한 문장이라도 자기가 썼고 선아는 간신히 이모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