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주로 80년대 학생시절, 남편은 혼자서 또는 일행과 함께 도보 여행과 국토순례대행진에 가끔 참가했었다고 한다. 속초, 구례, 부산, 동해 등에서 출발해서 지금의 대관령 고개 도로도 없던 흙길 시절에 집까지.. 혼자서 길가 배춧잎도 뜯어 먹고 물집은 잔뜩 ...
    Date2005.11.18 By최유진 View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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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아 견학 사진

    LG싸이언스 홀 견학 사진과 장구 연습 사진~~ (유치원 사이트) 똑같이 유니폼 입어도 머리스탈 다르고 핀도 다르고.. 금새 내 딸은 알아 보겠다. 아직까지는 키가 큰지 항상 뒷줄에 보이는 선아 장구연습 시간
    Date2008.04.16 By최유진 View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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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우편함에 온지는 몇일 된듯 한데 이곳에 내려와서 아직 우편함까지는 적응을 못해서 지나쳤는데 어제 와이프한테 이쁜 카드가 왔다. 근사한 메세지를 포함하여.. 힘든것도 없지만 기운이 난다. 고맙네..크리스마스카드는 이젠 늦었고 연하장이나 보냄세..
    Date2005.12.20 By Views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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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울광장 (시청앞 잔디 광장)

    2002년 월드컵 응원의 함성이 울려 퍼지던 시청앞 잔디광장.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변모한다. 잔디는 풀독이 오르지 않는 것으로 심었다고 하고 돗자리가 없어도 누울 정도로 거의 젖어 있지도 않고 하여간 이 날, 유달리 날도 뜨겁지도 않았다. 놀이동산이나...
    Date2006.05.25 By최유진 Views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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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찰흙으로...

    '엄마 나 응가 싸도 돼?' 그러더니 자꾸 귀찮게 '싸도 되는지' 여러 번 물어 보는 선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뒤돌아 보니 저걸 들고 서 있었다. -_- 변기 연필 꽂이에 찰흙으로 dung을 만들어 놓는 녀석... 알아 줘야 돼..
    Date2008.11.22 By최유진 Views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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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년 재롱잔치

    1년 유치원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일 거다. 매년 아이들의 재롱잔치가 되면 벌써 1년도 다 흘러 갔구나라는 생각이 절실해진다. 더구나 동균이의 유치원 마지막 재롱잔치라고 생각하니 내내 아쉽기만 했던 시간. 아이들 모두 이쁘고 귀엽고 기특하기만 하다. 얼...
    Date2007.11.17 By최유진 Views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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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플레이타임

    문래역 홈플러스 놀이방, 플레이타임 (Playtime).. 동균아빠가 애들 데리고 한시간 이상씩 (아니 두시간) 흠뻑 땀흘리도록 놀아주고 난 그동안 제법 편안히 쇼핑을 한다.. 옷이 다 젖도록 뛰어 노는 아이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 럽, 다~ 타매장 확장계...
    Date2005.07.12 By최유진 Views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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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선아, 매스컴타다..

    매스컴이랬자, 육아잡지.. (Baby & Mom) 지인 중에 육아잡지 수석기자가 있어서 아기들의 발달상황에 관한 기사를 쓴다고 선아가 섭외되었다. 32개월에 해당되는 아이로.. 이쁜 모델보다는 전신, 손, 발, 등 부분사진들을 싣고 개월별로 아기들의 성장발달상황...
    Date2005.07.12 By최유진 Views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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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소방 동요 경연 대회

    5월 19일, 남부교육청 후원 제2회 영등포구 119 소방 동요 경연 대회에서 유치부에 출전한 7세반 아이들이 1등을 했다. 8갠가 10개 유치부였었는데 1등까지.. 9월엔 서울 대회에 출전한다는데 정원은 40명 선이라 어떻게 될런지는.. 목까지 푹 쉬어 가지고 왔...
    Date2008.05.21 By최유진 Views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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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안싸울수야 없겠지만 생각이 항상 똑같을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빠와 동생이니까 서로 보듬으며 커가라.
    Date2004.12.02 By Views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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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가족이란.. 함께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따사로운 봄볕 아래.. 꽃비가 내리는 속에서 한 자리에 선 가족. 이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축복받은 시간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좀 찍어야 겠다. ...
    Date2006.04.20 By최유진 Views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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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늘도 나들이..

    부지런한 아빠 덕분에, 오랜만에 아이들을 만나서 그런가.. 피곤해도 집에서 늘어져 있지 않고 오늘도 더욱 따뜻한 날씨 속에 나들이를 했다. 오늘은 동인천 역에 있는 유명한 통닭집으로.. 신혼 때 동균이 가지고 가끔 먹으러 갔던.. 전기구이 통닭과 삼계탕...
    Date2006.01.16 By최유진 Views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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