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부부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냥 영민이랑 똑같은데 좀 어리다고 상상하면 된다.
언제나 세심하고 잘챙긴다. 병근엄마는 준먹동사람이다.
우리 애엄마와 여러가지 인연이 잘맞는다.
그래서 어디 갈라치면 애엄마는 병근엄마가 가는지 안가는지 부터 챙길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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