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둘째 재훈이 9개월. 재연이랑 참 비슷한데 더 똘방해 보인다. 원숙이 딸 지윤이 벌써 6개월.. 한참 귀엽고 이쁠 때다. 저 접히는 포동한 팔뚝~~ 모여 살았다면 다 같이 고만고만한 아이들 덕분에 정신 없어도 재미있었을 터인데.. 어찌 다 뿔뿔이 흩어져 멀리 시집을 가 버렸을까.. 보고 싶네.. 원숙이 현윤이 아이들 모두.. 지윤인 정말 엄마 아빠 반반씩 똑 닮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