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내 홈피 '지인란' 장식하느라 사진 좀 하나 보내라고 했더니, 매번 바쁘다고 하더만 이제사 하나 보내줬는데 언제 어케 찍은 건지.. 밤인가.. 회사 어느 분이 '원숙형님'이라고 지어줬었다. 회사에서 사장님 다음으로 여전히 '바쁘다'... 연애질하느라 바쁘면 구박이나 안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