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2 08:53

선희씨 퇴사..

조회 수 74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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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기가 이를 데 없지만, 업무적인 거 등의 이유 등은 별루 알고 싶지 않다..
알게 모르게 혼자만의 고뇌도 많았을 것이고..
본인의 결정이 최선이고 후회해도 안해도 본인의 몫일 것이다.
확실한 건, 모두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

오히려, 육아는 더 힘들고 어려운 거다..
같은 공간에서 숨쉬던 공통된 교집합을 잃은 아쉬움의 자리는 크겠지만, 저마다의 삶의 방식에 묻혀서 때론 연락이 뜸해도
우린 자주 만나고 연락해야지..


- 2005년 8월 11일 비오는 저녁, 코엑스몰 '세띠엠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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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 2005.08.13 00:47
    모처럼 숨통 트이는 것 같았어요. 그나저나 저 사진은 다들 너무나 케잌에 집중하고 있네요.
    오호호..... 저 팔뚝의 압박이...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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