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신하균 주연 영화긴 하지만, 영화는 전혀 모르겠고.. '아쉬울 때가 좋은 것이다'라는... 써니... 적극적이고, 당찬 자신감... 허스키한 목소리로 깔깔 거리는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안식년 휴가처럼 퇴사했지만 조만간 자신의 갈 방향을 결정하겠지.. '원조멤버'들이 하나씩 떠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