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Hardrock Cafe에서 저녁식사 파티 (미경이랑 수정인 잘 사는지..)
아래) Hilton 호텔 정원에서..
Hawaii 여행 갔을 때 나의 룸메이트였던 안희경 언니..
말라서 그렇지 참 동안이다.
내내 자상하게 조언해 주고 들어 주고 재잘거려주고..
착하고 씩씩한 아들에 대한 은근한 자랑과 함께 여전히 열심히 일한다.
내가 닮고 싶은 사람 중의 한 모습..
다행히 내가 다니는 곳에서 가깝게 있어서 자주는 못 보지만 연락할 때 마다 넘 반가운..
여행 다녀 와서 더 친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