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6 18:30

동균 생일파티

조회 수 66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학년 친구들 6명을 불렀더니 동균 선아까지 8명이서 우르르 놀다 갔다.

생일이 겨울 방학 때라서 방학식 전에 미리 친한 애들한테만 초대장 돌렸는데 모두 왔다.
닌텐도 위가 언제나 인기다.  뭐가 그리 웃기는지 까르르 자지러지고.
할리갈리 게임을 다섯 명이서 하는데 엄청 시끄럽다.  지켜 보는 게 더 재밌는 듯.

귀여운 녀석들..  한참 신나게 놀아야 할 때인데 할 게 많아서 근질거릴 때다.  나중에 공부에 시달릴 생각하니 안타깝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지켜 보니 흐뭇하고 흥미롭다.  시끄러운 녀석, 까부는 녀석, 진드감치 참을성 있게 뭔가 만드는 녀석, 점잖은 녀석, 운동 좋아하는 녀석 등등..  3시간을 실내에서 놀다 답답했는지 추운데 갑자기 우르르 몰려 나간다.

승우, 태우, 주형, 아영, 영훈, 민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기를~~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DKbirth2010-02.jpg
DKbirth2010-04.jpg
?
  • ?
    2010.02.08 11:37
    아이들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까르르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file 최유진 2006.04.20 1976
595 한터 조랑말 농장 체험학습 file 최유진 2010.05.10 1832
594 한참전의 선아돌사진 몽땅.. 2005.01.06 1968
593 한참 전의 애들 사진.. 2 file 최유진 2005.06.23 1895
592 한용삼 3 file 2004.09.25 854
591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1 file 최유진 2005.07.12 1929
590 한부장님 드디어 장가감... file 최유진 2007.02.04 790
589 한글 읽기 3 file 최유진 2006.08.23 2121
588 한강 고수부지 file 최유진 2008.06.29 1895
587 한가로운 지리산 둘레길 file 2010.08.24 1668
586 한 주일을 마치며.. 1 file 최유진 2007.01.14 2006
585 학년 마감 음악회 1 file 최유진 2007.02.16 25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