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가족이란.. 함께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따사로운 봄볕 아래.. 꽃비가 내리는 속에서 한 자리에 선 가족. 이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축복받은 시간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좀 찍어야 겠다. ...
    Date2006.04.20 By최유진 Views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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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터 조랑말 농장 체험학습

    용인 한터 조랑말 농장으로 체험학습 간 날은, 4월 기온으로 기상청 생긴 이래 (100년) 최저 기온으로 곤두박질치고 눈, 우박, 비, 바람, 심지어 해까지... 온갖 암울한 날씨의 소용돌이를 한꺼번에 체험한 날이었다. 임원 엄마들이 애써 맞춰준 반티는 두터운...
    Date2010.05.10 By최유진 Views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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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한참전의 선아돌사진 몽땅..

    4만원주고 찍었다. 큰사이즈의 사진 1,2장과 같이 cd로 받았다. 마님 회사건너편에 단골에게 찍어서 아주 저렴하게 찍었다.
    Date2005.01.06 By Views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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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참 전의 애들 사진..

    한참이래 봤자, 불과 3년 전.. 위 사진은 2002년 7월, 선아 출산 후 한달도 안되었을 때.. 동균이가 겨우 17개월 때 동생을 보았으니.. 그 때 쯤 동균이 사진을 보면 언제나 한구석이 안쓰럽다.. 아래 사진은 2003년 봄, 직장 다시 다니고, 동균인 두돌 넘고 ...
    Date2005.06.23 By최유진 Views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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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용삼

    형이다. 이양반 또한 대표적인 우환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개나다에서 주방장을 하면서 돈벌고 있다. 근데 사진은 벌라는 돈은 안벌고 유람다니는 사진이다. 뭐...일하다 보면 쉴때도 있어야겠지. 근데 사진이 맨 관광사진밖에 없다. 특히 "띠바야"...
    Date2004.09.25 By Views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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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마른 장마도 그렇고, 이번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덥다고 한다..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 생각을 하면 좀 시원하려나.. 생뚱맞긴 하지만.. 작년 크리스마스, 우리도 케잌먹으면서 분위기를 내 보았다.. 애경백화점에 유일하게 있는 르 꼬르동 블루 베이커리의...
    Date2005.07.12 By최유진 Views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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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부장님 드디어 장가감...

    신부는 8살 아래, 사내결혼.. 노총각 참 다행이다.. 능력도 좋아~~ 신부가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어서 보기 좋았던 결혼식.. 행복하게 잘 사세요~~ 2007년 2월 3일 (토) 고려대 교우회관
    Date2007.02.04 By최유진 Views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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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글 읽기

    요즘 한창 떠듬떠듬 문맥은 모르는 채 한글 읽는 거에 맛들인 동균이. 내 모자를 보더니... "엄마, 이거 봐~라. 트, 엑스, 르!!" (-_-) 아주 아주 자랑스럽게 읽어낸 순간, 나의 실소는 곧 내 아이에 대한 기특함, 대견함... 뭐, 그런 감정에 쉽사리 묻힐 수 ...
    Date2006.08.23 By최유진 Views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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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강 고수부지

    일요일 오후 4시, 갑자기 드라이브 가자고 나와서 한강 고수부지에 1시간 정도 바람 쐬다 왔다. 정말 한강 바람이 시원해서 좀 춥기까지 느껴졌던 오후..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큰 비를 내린다고 여러 번 위협을 하던 기상청은 또다시 '구라청'으로 전락했다. ...
    Date2008.06.29 By최유진 Views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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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가로운 지리산 둘레길

    비가와서 암것도 못하고 밥만 먹고 왔던곳.. 막히기는 드럽게 막혀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곳 ^^
    Date2010.08.24 By Views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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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 주일을 마치며..

    금요일 저녁... 한 주일을 끝내면서.. 주말을 시작하면서... 남편이랑 기울이는 술 한잔. 마치 온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처럼 피로가 몰려 오지만 기분이 더 좋다. 요즈음 가장 기다려 지는 시간... ㅎㅎ 이건 뭐나면... 이번 주에도 시켜 본 벌교 꼬막...
    Date2007.01.14 By최유진 View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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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학년 마감 음악회

    파란나라에서 1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행사인 음악회... 선생님들은 감동의 물결, 혹은 아이들을 졸업시키거나 다른 학년으로 올리게 됨을 서운하게 생각했는지 복받쳐서 울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왜 우는지 쳐다 볼 뿐, 부모들도 자기 자식만 이쁠 뿐, 결국 ...
    Date2007.02.16 By최유진 Views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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