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댁 김지현 먹동 번개는 아주 자주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랑 친했었던 친구다. 광주로 시집가면서 조금 뜸했지만 그래도 절친한 관계는 여전히 꾸리고 있는 친구다. 아들내미가 왕꼽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