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주사의 흑백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아마 흑백 필름 사진으로 찍은 거 였나 부다.
그 이후로 언젠가 운주사에 가게 되면 흑백으로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디지탈 카메라와 포토웍스의 gray scale 기능으로 돌려 버렸다. 역시 음양이 뚜렷하고 입체감이 있는 흑백 필름 시대가 그리운 거 같다.
http://www.chosun.com/se/news/200503/200503310200.html야생화기행.. 꽃은 최대한, 단순 배경에, 한/두송이, 접사로 찍는다. 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 등도 필수.. 디카의 최대 장점이 접사기능으로 꽃 사진 찍기가 수월해 짐..
http://www.sicaf.or.kr/점심 시간에 짬을 내어 주마간산으로 훑어 본 전시회.. 시간이 촉박해서 안 갈까 하다 갑자기 마음의 동요?가 일어 다녀 왔다. (물론 점심시간을 오버했지만..) 45년 해방둥이가 이젠 환갑이 되는 나이.. 올해는 광복 60년의 의미를 되...
작전일게야...계속 나가고 싶다는 완곡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