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골 생활은 전혀 모른다.
국민학교 때도 딱 한번 시골에 갔던 기억 밖에 없다.
그러나, 동균 아빠는 항상 전원생활, 시골에서 살고 싶은 희망을 얘기한다..
지인도 없이, 농사짓는 거는 얼마나 힘들 것인가라는 귀차니즘에 난 반대했었지만..
물론 서울에 집 있고, 별장있는 거야 당근 좋지~
하지만.. 동균이까지 아토피로 고생하는 요즘, 시골까지는 아니어도 훗날 마당 있는 집에서 반드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시골에 잘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자주 가서 흙도 만지고 물놀이 자주 하고.. 벌레도 잡고.. 밭, 산, 나무, 물 등이 있는 곳..
제목: 그림인가 사진인가.
사진가: 사오정/이종현
NIKON CORPORATION | NIKON D100 | 2005-08-21 13:52:00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1/160s | F8.0 | 0.00 EV | 18.00mm | 35mm equiv 27mm | Not Fired
주말에 근사한 사진이라도 하나 건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