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주사의 흑백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아마 흑백 필름 사진으로 찍은 거 였나 부다.
그 이후로 언젠가 운주사에 가게 되면 흑백으로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디지탈 카메라와 포토웍스의 gray scale 기능으로 돌려 버렸다. 역시 음양이 뚜렷하고 입체감이 있는 흑백 필름 시대가 그리운 거 같다.
2009년 1월 31일 토요일. D70 + 24/135 Sigma L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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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일게야...계속 나가고 싶다는 완곡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