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주사의 흑백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아마 흑백 필름 사진으로 찍은 거 였나 부다.
그 이후로 언젠가 운주사에 가게 되면 흑백으로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디지탈 카메라와 포토웍스의 gray scale 기능으로 돌려 버렸다. 역시 음양이 뚜렷하고 입체감이 있는 흑백 필름 시대가 그리운 거 같다.
언제 또 퍼부울지 모른다. 중부지방은 (특히 서울부근) 태풍이 전혀 손을 안대고 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태풍은 아니어도 무쟈게 내린다. 그래서 난 좋다...일년 내내 비만 왔으면 좋겠다. D70, 35mm, F9, S : 13" ASA : 200 Nikon Capture, Pho...
ccd에 이물이 있어서 찜찜했는데 청소를 했다. 이놈의 카메라에 이물이 있는걸 발견한것이 셔터속도가 빠르면 이물이 안나오는데 벌브셔터를 놓으니 보인것이다. 그래서 후닥 서비스센타로 가서 청소를 했다. 그 후엔 깨끗하다. D70, F18, S : 20sec, L : 50mm
http://www.sicaf.or.kr/점심 시간에 짬을 내어 주마간산으로 훑어 본 전시회.. 시간이 촉박해서 안 갈까 하다 갑자기 마음의 동요?가 일어 다녀 왔다. (물론 점심시간을 오버했지만..) 45년 해방둥이가 이젠 환갑이 되는 나이.. 올해는 광복 60년의 의미를 되...
작전일게야...계속 나가고 싶다는 완곡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