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6. 05 해미성지.. 그냥 쭈그리고 앉아서 찍으면 대성당 위 십자가가 안 찍힌다, 짤려서.. 초여름, 이른 더위에 아이들은 지쳤는데 사진에의 열정이 가득한 아빠는 기이한 (?) 자세로 '예술'에 임한다.. Nikon F90X, 24 ~ 135 Sigma lenz by 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