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폭설을 맞아, 흑백사진과 음영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
1월 중순 경, 적설량이 가장 많다고는 하나 매번 그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렵고
이번에도 강원도 횡성을 가는 날 눈은 많이 내렸으나 강원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 녹은 상태.. 횡성 가기 전후에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다.
서울에서는 폭설을 구경하기가 힘들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로선 폭설이 반갑지 않으나
이젠 눈을 구경하고 '찾으러' 다녀야 한다.
http://www.chosun.com/se/news/200502/200502170271.html홍콩 3박 4일: 구룡반도에서 본 홍콩섬의 야경, 오늘 아침 조선일보 주말매거진에 실린 기사 퍼 옴.. 중국에 흡수된 이후, 멋진 야경도 도시 개발계획 등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하지만, 여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47&article_id=0000067998§ion_id=103§ion_id2=245&menu_id=103점심시간에 짬 내서 다녀 왔다. 천천히 보면 좋으련만 후딱 둘러 보고 사진 찍느라 캐릭터만 훑어 보고 자세한 응용 물품들...
도시 사람들에겐 여전히 순백의 미가 큰 유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