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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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퓰리처상 (조선일보 발췌)
http://dicaevent.chosun.com/bbs/view.php?id=photo_kisa&page=1&sn1=&divpage=3&category=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71위) ▲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 틀어놓고…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관 옆에서 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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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에필로그.. 프롤로그
7월 25일 (토) 저녁 6시 40분 남해안 드라이브 7월 26일 (일) 저녁 6시 독일마을 노이하우스 아쉽다... 꿈같다... 아득하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돌아 갈 집이 있어서 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방랑에 그칠 뿐.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그 장소에 돌아 가보... -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 신미식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95242493#letsLookhttp://blog.naver.com/sapawind서점가서 서핑하다 발견.. 난, 혼자하는 여행은 거의 취미 없지만.. 이런 사람들엔 그저 막연한 동경이... 알라딘에 찜~ -
여름 사진 2 (퍼 옴)
시청 앞 잔디광장 바닥 분수.. (분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차로들로 빙 둘러 싸인 곳에 있는, 아이들만의 조그만 천국이 아닐까 한다.. 학생들도 극성맞게 온 몸이 젖도록 뒹굴고, 누워 있고.. 갑자기 치솟는 물줄기가 무서운지 동균... -
여름 사진 (퍼 옴)
월미도에도 바닥 분수가 있구나..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이 부럽다.. 시원함보다도, 아무 걱정도, 근심도 없는 그 시절을.. 출처: 니콘클럽 제목: 아이들의 여름 • 촬영기종 : FM3a • 촬영렌즈 : Nikkor AF 24-85mm -
얼마전 인천대공원에서의 오리새끼들
얼마전에 가족들과 인천대공원에 갔을때 호수가장자리에서 오리가족을 열심히 찍는 아저씨 한분이 계셨다. 그분의 카메라가 D70이었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그 아저씨의 사진이 나와서 반갑게 올려본다. 디시인에서 그분의 아이디는 블루언... -
어느새 봄이..
담벼락의 벚꽃들이 엊그제 비를 맞고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다. 중부는 이번 주가 절정일 듯 하고, 아니 주말 쯤이면 조금씩 떨어질지도.. 어느새 개나리도 꽃잎이 반은 떨어진 듯 하고. 목련도 지나치게 개화했다.. 춘화가 아름다운 줄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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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해변에서
포토샵이 들어간 듯 한데 남편의 사진 중 맘에 드는 사진이라 올려 봄. 뭐랄까, 좀 더 거친 입체감이 있어서 색다르고 튀어 보인다. 바닷물은 검푸르게 표현되고 모래도 거칠어 보이고.. 마치 동해안 같다. 서서히 밀물이 들어 오기 시작하던 오전 바닷가.. 물... -
안면도 여행 일기 2007년 11월
안면도 대하 여행...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 같은 장소를 10년 동안 꼬박 한번씩 들렀지만, 오랜만에 바람 쐬러 나온 우리를 위해 11월의 쌀쌀한 기온을 무색하게 할 만큼 갑자기 하늘은 내내 구름 한점 없이 시리도록 푸르고 바다는 잔잔했다. 오고 가는 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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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의 주산지
이곳을...꼭!!! 꼭!!! 니콘동에서 퍼왔고 "주산지의 당당함"이라는 제목을 가졌고 이승희님의 작품이다. 촬영날짜: 2004년 11월 07일, 08시 01분 05초 카메라 모델: KODAK DX6490 ZOOM DIGITAL CAMERA | 노출 시간: 1/45초 | F 번호: F/6.3 | ISO 속도: ISO- |... -
아주 좋은 가족사진..
아름다운 사진이다.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 항상 옆에 카메라를 두고 수시로 눌러대도 이런사진이 안나온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아이들과 와이프를 담아보고 싶다.. 내 옆에 계속 놔두고 싶다. -
아이들 흑백 사진
후지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그저, 포토웍스에서 gray scale로 정비하고, 밝기/명암 조절했을 뿐.. 구슬 아이스크림을 앞에 두고 둘다 뚱~한 얼굴을 했다.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롯데월드 F90X + Sigma 24 ~ 135mm + 후지 필름 + 찍사 유희종) -
아쉬움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 것 같다. 언제부턴가 스치듯 사라지는 봄과 가을은 점점, 여름과 겨울의 사이에 잠시 과도기처럼 지나가는 존재같아서 많이 아쉽다. 지금 이 나이의 가을은 다시는 안 오겠지.. -
아름다운 외출 (니콘클럽)
혼자서는 손조차 씻기도 힘든 사람들이, 질퍽한 여름 갯펄로 외출을 나왔다. 분명 다른 봉사자들이 힘들게 안고 목욕을 시켜야 할 터인데.. 간신히 밀고 끌고 들어가고 휠체어까지 씻어야 할 터인데.. 말로 분명히 표현하긴 어렵겠지만 그들의 함박웃음에 퍼지... -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다.
우리 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참 많다. 스케일 크고 대도시의 화려한 나이트 불빛 보다도 이러한 작은 풍경이 어디있는지가 더 궁금하다. 호남의 폭설피해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겐 여전히 머나먼 딴 나라 얘기인 듯 느껴져서 큰일이다.. 농작물 비싸면 안 사먹... -
아래 사진과 같은 분이 찍은 사진..
꼭 일치르러 가는 동물부대처럼 보인다. 수중의 잠수함, 수면위의 군함.... 사진은 오랜인내력이 필요한것 같다.